한동안 바빠서 보지못했던 친구부부에게서 연락이 왔어요오랫만에 급벙을 하기로 하고 추운날씨를 고려해 집근처 동네맛집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장미전철상가 한성양꼬치양꼬치엔 연태고량주 이번에 방문한 곳은 잠실나루역 근처장미전철상가에 위치한 ‘한성양꼬치’예요이곳은 이미 양꼬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손님들이 많아요^^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더 많게 느껴지네요 항상 그렇듯이 오늘은 가볍게 마시자며125ml의 작은 연태고량주를 시켰습니다 한성양꼬치에서 가장 먼저 주문한 것은 양갈비와 계란밥이였는데사진을 찍을새도 없이 금방 먹어버렸네요그리고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어향가지까지 다양한 요리를 주문했어요특히 양념을 하지 않았는데도 부드럽고 맛있는 양꼬치는 몇 번이나 추가 주문했는지 모를 정도로 술술 들어가더라고요다들..